베네수엘라 푸들나방

까맣고 큰 눈에 몸 전체에 복슬거리는 털

얼핏 외양은 푸들 강아지를 떠올리게 만드는데

화려한 형태의 더듬이에 등에 날개까지?!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베네수엘라 푸들 나방 공유합니다.

 

2009년 베네수엘라에서 발견된 새로운 나방이라는데요, 아직 알려진 바가 많지 않아요.

우리가 나방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을 깨 버리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 빼고요.

이 나방을 본 떠 만든 인형도 있어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을 잘 구분해서 봐야할거 같아요.

실제 나방의 크기는 손바닥의 반 크기만도 안되는 것 같아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귀여울수도, 혐오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이녀석은 상당히 특이하게 온몸이 흰색 털로 이루어져있는 녀석인데, 다른 나방들과는 달리 어떠한 독도 내뿜지 않고,

다른 곤충을 잡아먹지도 않는 온순한 녀석입니다.

실제로 희귀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다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