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였던 박상아의 근황과 그녀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2001년 결혼의 법칙을 마지막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 후 200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과 비밀리에 혼인 신고를 하고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3월 극동방송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에서 박상아는 목사님이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남편을 응원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과 달리 곧이어 박상아와 남편이 바람을 피워 결혼한 사실이라고 폭로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폭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