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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관련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부장은 책에서 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명품 시계와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노무현재단은 이 전 부장의 책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공개 법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혐의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전에 변호인으로 활동한 전해철 의원과 조기숙 교수도 SNS를 통해 이 전 부장의 책을 왜곡과 폄훼라고 비난했습니다. 반면에 이 전 부장은 자신의 책에 담긴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수사기록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사기록이 공개되더라도 법정 판단을 받지 않은 혐의들에 대한 논란이 종식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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