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생명을 구하는 치료제를 상용화하고 세계의 바이오 및 제약 산업과 수익 창출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셀리버리는 TSDT (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라는 효율적인 전달 기술을 통해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iCP-Parkin)와 헌팅턴병 치료제 (CV-14),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iCP-NI)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셀리버리의 주가는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월에 10만원대까지 올랐던 주가는 현재 1만원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셀리버리의 연속적인 영업손실, 재무구조의 악화, 신약 개발의 더딘 속도, 최대주주의 주식 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