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현여친 10살 연하 연세대 출신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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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현여친 10살 연하 연세대 출신 인플루언서

마시맬로우 2021. 10.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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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친 기상캐스터 최아영 네이트 판 글 삭제

전 여친 기상캐스터 최아영씨로 추측되는 글... 

논란이 심해지자 글을 내렸습니다. 현재 원글은 삭제되었고 해당 링크를 누르면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게시물 이라는 메시지만 뜹니다.


예상했던 대로 일이 커지면서 심적인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리 폭로를 하고 상대방을 망가뜨리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어도 글의 내용 처럼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신도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밝히는 것을 봐도 그 말은 진심인 것 같네요.
김선호 배우가 사과를 했다고하는데 일부 호사가들은 합의를 하지 않았냐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번건은 합의보다는 진정한 사과가 우선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 여친이 갤러리아 포레에 산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무슨 돈이 필요할까요.... 
그저 마음이 아플 뿐이죠....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인데 말입니다....
잘 되었으면 했는데 자기 손으로 재기하기 힘든 나락으로 보내버렸는데 말입니다.... 

- 법무법인을 선임한 최아영
일이 커지면서  전 여친 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최선을 선임했네요... 

아무래도 신상 보호와 법률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변호사 선임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우 김선호(36)씨의 전 여친 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최선 측이 “일반인인 A씨가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를 넘는 억측과 명예훼손은 자제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라며 “A씨 개인에 대한 취재 및 인터뷰 요청 등도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20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최선 소속 이동훈, 정다은 변호사가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일부 언론, SNS 및 커뮤니티 등에 A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있다”라며 “A씨의 신상과 관련한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난, 심지어 신변에 대한 위협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또 “A씨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 법무법인은 A씨의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A씨와 관련한 악의적인 내용의 보도, 게시글, 댓글 등에 대하여는 가능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했습니다.



- ​김선호의 현 여친에 대한 루머
루머의 내용은 김선호가 전 여친의 폭로에 대해 입장을 늦게 밝힌 이유가  현여친을 달래주려다가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부에서는 이글이 김선호의 팬들이 만든 주작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김선호가 전화로 이별을 통보하면서 다른 여자 만날 거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전 여친은 현 여친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군요 - 이말이 사실이라면 김선호는 양다리..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환승 연애를 한 것인데요
전 여친도 돈 많고 능력있지만 이혼녀라는 핸디캡이 있어서 김선호에게 더 노력하고 많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전 여친이 가난한(?) 김선호에게 용돈도 자주 주고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줬는데 김선호가 뜨면서 전 여친과 헤어지고
어리고 돈있는 현 여친으로 환승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게다가 현 여친에 대한 루머는 
연세대 출신으로 96년생이라고 합니다, 96년생이면 26살, 김선호와 10년 연하의 여성이고
현재 인플루언서 이며 친척이 유명 배우라고 합니다.
이미 김선호랑 서로 가족들도 만났고 결혼 전제로 열애중이었다 라는 루머인데
대부분의 루머들이 비슷하게 맞는 것을 보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전여친 - 최아영씨도 갤러리아 포레에서 혼자 살 정도로 금수저였다고 하고 전 여친보다 현 여친이 더 금수저... 3일간 잠수탄이유는 현 여친 달래다가 3일동안 잠적했다는 내용이 돌고 있습니다. 
루머는 루머일뿐인데 김선호가 양다리 하면서 더 좋은 조건의 여친으로 갈아탔다는 것과 이런 일이 왜 일어났다 하는 배경이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김선호에 대해 찬반 양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여친 최아영씨와 깔끔하게 헤어지지 못한 김선호에 대해 너무 어리숙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루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김선호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면서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이혼녀라는 핸디캡이 있어서 김선호에게 더욱 잘했고 그런 최아영에게 결혼 하자고 말한 김선호를 전적으로 믿고 아기까지 가졌습니다. 자신에게 짜증내고 마음이 떠나버리면서 더 좋은 환경의 여친으로 환승해버린 김선호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별 당시에 현 여친의 존재까지 알았다.... 누가 봐도 도의적인 문제가 있는거죠... 물론 헤어지는 마당에 자신의 남편같은 남친이 양다리를 걸친 것을 알았을 때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을 텐데..., 아마 김선호가 뜰때까지 기다린 것 같습니다. 여자의 가장 아픈 부분을 건드렸고 자존심을 건드렸을 때 그 결과는 이렇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한번에 날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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