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의 안타까운 근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김동현은 UFC 라이트급에서 최다승을 기록한 한국인 파이터로, 2019년 은퇴 후 코치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채널 '양감독TV'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갑작스럽게 하반신 마비에 걸려 투병 중임을 밝혔습니다. 영상에서 김동현은 왼쪽 다리에 힘이 없고 오른쪽 다리로만 걷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추 6번, 7번 디스크가 빠져나와 중추신경을 눌러 경추 척수증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비가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온 마비에 대해서는 재활을 해서 찾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수술 후 가슴 아래로는 감각이 없어 대소변 가리는 것도 안 되고 기저귀를 차고 있다고 말한 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