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선수의 안타까운 근황과 재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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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선수의 안타까운 근황과 재활 소망

마시맬로우 2023. 3. 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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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의 안타까운 근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김동현은 UFC 라이트급에서 최다승을 기록한 한국인 파이터로, 2019년 은퇴 후 코치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채널 '양감독TV'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갑작스럽게 하반신 마비에 걸려 투병 중임을 밝혔습니다.

영상에서 김동현은 왼쪽 다리에 힘이 없고 오른쪽 다리로만 걷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추 6번, 7번 디스크가 빠져나와 중추신경을 눌러 경추 척수증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비가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온 마비에 대해서는 재활을 해서 찾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수술 후 가슴 아래로는 감각이 없어 대소변 가리는 것도 안 되고 기저귀를 차고 있다고 말한 김동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는 목 앞뒤로 찢어 인공디스크를 넣었다며, 척추 카페에서 자신의 증상을 말하니 교통사고급 아니면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동현은 자신의 상황이 예상치 못하게 변해버렸지만, 희망을 가지고 재활에 성공해서 잘 극복해낸 사람이 되겠다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지 50일 됐을 때 입원했다며, 아기와 와이프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동현은 UFC에서 활약하면서 안와골절, 정강이뼈 골절, 목디스크 등 여러 부상을 입었으며, 이 때문에 은퇴 후 전업 코치로 직업을 바꿨습니다. 그러나 그의 몸은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김동현의 충격적인 근황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 파이터들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저도 김동현 선수가 얼른 건강해져서 다시 웃음짓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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