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가 31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27)와의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 뉴욕의 JFK 공항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기던 케이지는 생후 7개월 된 딸 어거스트 프란체스카를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리코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남편과 딸을 따뜻하게 바라보았다.어거스트는 케이지의 세 번째 자녀로, 지난해 9월 7일 LA에서 태어났다. 케이지의 돌아가신 아버지 어거스트의 이름을 딴 아이는 분홍색 디즈니 퍼퍼 재킷, 청바지, 줄무늬 양말, 아늑한 흰색 비니를 쓰고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케이지는 이전 부인들과의 결혼에서 두 아들을 얻었다. 첫째 아들 웨스트런은 31세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 칼 엘리스는 16세다.케이지와 리코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