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캔들과 논란을 넘어 결혼과 은퇴를 선언한 배우의 새로운 도전

장미인애는 1984년 5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직 배우이자 CEO입니다 그녀는 2004년 MBC의 시트콤 '논스톱 4’로 데뷔하였고, 이후 ‘논스톱 5’, ‘소울메이트’, ‘복희 누나’, ‘보고싶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에도 ‘청춘만화’, ‘90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장미인애는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사고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50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고, 지상파 방송사들에게 출연정지를 당했습니다. 이외에도 스폰서 제안 폭로, 청와대 비판, 텐프로 출입 등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장미인애는 2020년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기자 생활에서 은퇴한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아들을 낳았으며,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녀는 현재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