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변호사 2억원 소송당해‥‘불량 변호’ 호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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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 2억원 소송당해‥‘불량 변호’ 호소 잇따라

마시맬로우 2023. 4. 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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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는 1965년 2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33기로 수료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라는 친민주당 성향의 법조인 단체와 참여연대라는 시민운동 단체에 소속되어 한미자유무역협정 체결과 미디어법에 반대하는 등 진보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그가 속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실망하고 반민주당 성향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조국 사태를 비판하는 '조국 흑서'와 '무법의 시간'이라는 책을 저술하고, 여러 언론매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독재적이고 파렴치한 정치를 비판하는 정치 논객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2021년 4월, 그가 대리인으로 맡은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에서 재판에 상습적으로 불출석하여 패소한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유족은 권경애 변호사가 수임료를 받고도 재판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 패소했고, 패소 사실을 숨겨 상고조차 못했다며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권경애 변호사와 법무법인 해미르에서 퇴사처리 되었고, SNS 활동도 중단하였습니다. 그는 이후에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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